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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2019-05-14 16:4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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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광주 프린지페스티벌

‘웃음꽃 핀 아시아’라는 슬로건을 내건 광주 프린지페스티벌이 4월 20일(토) 개막했다.

행사는 매주 토요일마다 열리며 오는 11월 30일(토)까지 오후 2시부터 7시까지 진행된다. 장소는 금남로 5.18 민주광장 등 금남로 일대이다.

광주문화재단은 20일 오후 국립 아시아문화전당 5.18민주광장에서 광주 프린지페스티벌 개막식을 갖고, 20여개 거리 공연팀이 마술에서부터 브레이크 댄스 등 다양한 분야의 릴레이 형식의 프리뷰쇼를 개최했다.

11월까지 ‘56억 아시아 문화프로젝트 광주’를 주제로 계절별 특색에 맞춰 다양한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올해 아시아 작가들의 광주프린지페스티벌 방문은 계속 이어질 것으로 보이며, 국내 공연팀도 화려한 출연진으로 재미를 선사할 것이며, 시민예술가참여.체험 프로그램도 다양하게 펼쳐진다.

한편 이 행사는 광주광역시가 주최하고 광주문화재단이 주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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